
데이비슨 대학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앨라배마 버밍햄 레거시 아레나에서 열린 NCAA 2021-2022시즌 앨라배마 대학과의 경기에서 79-78로 승리했다.
앨라배마 대학은 전미 랭킹 10위에 올라있는 강호다. 지난주에는 랭킹 6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데이비슨 대학이 전미 랭킹 10위 안에 있는 팀에 승리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13년 만이다. 이날 승리로 데이비슨 대학은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이현중은 30분 동안 1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3점슛 8개를 시도해 4개를 적중시키는 정확성을 뽐냈다. NCAA 강호를 상대로도 자신의 진가를 뽐내며 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경기 초반 레이업으로 가볍게 첫 득점에 성공한 이현중은 외곽슛까지 터뜨리며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이후 잠시 득점이 정체됐지만 3점슛과 함께 상대 파울까지 얻어내며 4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이현중은 쿼터 막판 또 한 번 3점슛을 꽂았고, 데이비슨 대학은 41-35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도 데이비슨의 기세는 계속 됐다. 샘 마넹가와 루카 브라코비치가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현중 또한 레이업으로 득점을 추가했다. 데이비슨 대학은 경기 막판 앨라배마 대학의 거센 추격에 시달렸지만 마지막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8연승을 달린 데이비슨 대학은 23일 존슨 앤 웨일스 대학을 상대로 9연승에 도전한다.
# 사진_데이비슨 대학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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