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8일 2026 자유계약선수(FA) 가운데 영입의향서까지 받지 못했던 20명의 원소속팀 재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20명 가운데 원소속팀과의 재협상에서 계약을 맺은 선수는 1명도 없었다. 사인&트레이드를 통해 선수의 길을 열어주려고 했던 팀은 있었지만, 끝내 트레이드가 성사되진 않았다. 냉정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지난 시즌 주전, 식스맨을 오가며 안양 정관장에서 뛰었던 김영현이 결국 새 팀을 찾지 못하며 은퇴했고, 고양 소노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홍경기도 은퇴 선수로 분류됐다. 원소속팀 재협상을 거쳐 은퇴한 선수는 11명이다. 일찌감치 은퇴를 택했던 함지훈, 김근현(이상 현대모비스), 차바위(한국가스공사)까지 포함한 은퇴 선수는 총 14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2026년 FA 협상은 총 48명의 대상자 가운데 25명 계약(재계약 12명, 이적 13명), 은퇴 14명, 계약 미체결 9명으로 마무리됐다.
2026 FA 원소속팀 재협상 결과
은퇴 : 박민우, 김한솔(이상 삼성), 김영훈, 홍경기(소노), 김영현(정관장), 정배권(KCC), 김재현(KT), 최진수, 박지훈, 최창진, 최주영(이상 한국가스공사)
계약 미체결 : 박상우(DB), 김도은(소노), 김건우(SK), 두경민(LG), 이우정, 강현수(이상 현대모비스), 장문호, 박세진, 김민욱(이상 계약 미체결)
#사진_점프볼DB(유용우, 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