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언론 ‘ESPN’은 19일(한국시간) “샬럿 호네츠로부터 감독 제안을 받았던 캐니 앳킨슨 코치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수석코치로 남는 쪽을 택했다”라고 보도했다.
앳킨슨 코치는 보스턴 셀틱스와의 2022 NBA 파이널이 진행되는 동안 샬럿 신임 감독 제안을 받은 후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4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앳킨슨 코치의 최종 선택은 잔류였다. ‘ESPN’은 “앳킨슨 코치는 파이널이 끝난 후 샬럿과 다시 미팅을 가졌고, 골든 스테이트에 남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앳킨슨 코치는 브루클린 네츠 감독으로 커리어를 쌓은 바 있다. 2019-2020시즌 중반 주축선수들의 줄 부상으로 물러나기 전까지 리빌딩을 이끌며 총 118승 180패를 기록했다. 이후 LA 클리퍼스 코치를 거쳐 2021-2022시즌을 맞아 골든 스테이트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NBA에서 총 9시즌 동안 코치를 맡았다.
한편, 샬럿 감독 후보에는 앳킨슨 코치 외에 마이크 댄토니, 테리 스토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샬럿은 최근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으며, 이는 팀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이어지고 있는 가뭄이다. 리그에서는 새크라멘토 킹스(16시즌 연속 탈락)에 이어 2위다. 하지만 라멜로 볼을 주축으로 리빌딩, 2021-2022시즌에 43승 39패 동부 컨퍼런스 10위에 올라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 건 긍정적인 대목이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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