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는 17일 안양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KCC의 분위기는 썩 좋지 못하다. 주득점원 허웅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고, 론대 홀리스 제퍼슨은 태업 논란을 남기며 퇴출됐다. 다시 연패에 빠진 KCC(17승 22패)는 6위 사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KGC전을 앞두고 한 가지 희소식이 전해졌다.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던 이승현이 복귀하게 된 것. 이승현은 지난달 2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팔꿈치 부상을 입었다. 병원 검진 결과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부분 파열과 굴곡근 힘줄 부분 파열로 4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재활에 집중해온 이승현은 예상 복귀 시기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경기에 뛸 수 있게 됐다. 병원에서 완치 진단을 받았고, 본인의 의지 또한 강했다고 한다.
KCC 관계자는 “예정대로라면 23일 서울 SK와의 경기에 복귀 예정이었다. 하지만 인대와 근육이 다 붙었고, 몸 상태가 괜찮다. 본인도 뛰겠다고 하더라. 오늘(17일) 오전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경기를 뛰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무리나 혹사가 절대 아니다”며 이승현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승현의 복귀는 외국선수 한 명이 없는 KCC에게 천군만마와 같다. 출전시간은 전창진 감독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라건아, 이종현, 김상규와 함께 KCC의 골밑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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