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BC] SK나이츠 막내 이주호"제 1의 이주호가 되고 싶어요!"

충주/이한별 / 기사승인 : 2024-02-18 1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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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충주/이한별 인터넷기자] SK나이츠 이주호는 올라운더 플레이어를 꿈꾸며 농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SK나이츠는 1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유스 바스켓볼 챔피언십’ U12부 8강 일본 카고와의 경기에서 55-20으로 패했다.

SK나이츠는 이 경기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해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 4쿼터에만 10득점을 하며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경기 초반부터 꾸준히 점수를 쌓아 올린 카고를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었다.

SK나이츠 막내 이주호는 “일본 친구들이 속도도 빠르고 드리블이 좋다. 피지컬도 우세해서 이기기 어려웠던 것 같다. 우리나라 친구들이랑만 농구를 하다가 외국 선수들이랑 경기해보니 나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더 뼈저리게 느꼈다"라며 카고와의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주호는 "목표는 4강 진출이었다. 카고에게 패배해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아직 기회는 많다고 생각한다. 코치님께서도 항상 자신있게 슛 쏘라고 하셔서 슛도 잘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 대만, KCC와 경기를 했는데 일본팀에게는 유독 스피드가 밀려서 아쉬웠다. 대만과의 경기는 초반에 밀렸지만 체력으로 버텨서 이길 수 있었다. KCC와의 경기는 매일 3경기를 뛰며 체력마저 바닥난 상태라 부담이 컸던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과 함께 대회를 돌아봤다.

2학년에 농구를 시작해 벌써 농구 5년 차에 접어든 이주호는 앞으로의 농구 인생에 대한 질문에 "드리블 잘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 다재다능한 선수가 되고싶다. 현재는 슈팅이 가장 자신있는데 모든 플레이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돋보이는 올라운더 플레이어가 되는 게 꿈이다. 같은 팀에 친형 (이)주완이 있는데 형이랑 부상없이 행복하게 농구하고 싶다"라며 본인의 포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자신감 불어넣어주시는 코치님께 많이 배우며 농구하고 있다. 꼭 훌륭한 농구 선수가 돼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_이한별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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