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휴스턴 로케츠가 시카고 불스 소속이었던 FA 센터 다니엘 타이스(30, 203cm)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유럽 독일 출신의 타이스는 유럽 출신 선수들답게 기본기가 탄탄하고 뛰어난 BQ를 보유한 선수이다. 이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 바로 팀 공격 상황이다. 공식 데뷔를 한 2017-2018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꾸준히 50%이상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커리어 3점슛 성공률 역시 33.5%으로 빅맨 중에서는 준수한 급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이적 후 멤피스 그리즐리스 소속의 스티븐 아담스와 비견될 정도의 뛰어난 공격 전술 이해도를 지니고 있다. 비록, 발은 느리지만 뛰어난 스크린 세팅 능력과 더불어 스크린 플레이를 통한 롤맨의 역할은 물론, 공이 없는 오프볼 무브로 만들어내는 컷인 공격까지 수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드들의 돌파 환경을 만들어주는 실링 스크린 또한 타이스가 보유한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다.
이제 타이스가 합류하게 될 휴스턴은 재능이 뛰어난 가드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 팀이다. 올스타 5회 선정에 빛나는 존 월, 제임스 하든과 비교되고 있는 케빈 포터 주니어, 여기에 이번 2021 NBA 드래프트로 뽑은 제일런 그린까지.
평균적으로 많은 슛 시도를 가져가진 않지만, 3점슛 능력과 중거리슛까지 보유하고 있는 타이스와 휴스턴의 가드들이 만난다면 그 시너지는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_ AP/연합뉴스
점프볼 / 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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