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동부 컨퍼런스를 독주 중인 보스턴이 파워랭킹 1위를 탈환했다.
NBA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 정규리그 17주차 파워랭킹을 선정했다. 양대 컨퍼런스를 통틀어 승률 전체 1위(41승 12패, 0.774)에 올라 있는 보스턴 셀틱스와 상승세를 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돋보였다.
지난주 2위였던 보스턴은 LA 클리퍼스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그 중심에는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있다. 올 시즌 27.0점 8.5리바운드 4.7어시스트로 맹활약 중이다.
여기에 크리스탑스 포르기징스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존재감을 드러내는 가드 즈루 할러데이까지 더해진 결과, 100번의 포제션 당 득실 마진을 의미하는 네트 레이팅(9.5점) 리그 전체 1위를 기록, 완벽한 공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6위에서 3위로 급상승했다. 지난 18경기 중 무려 17승을 거뒀다. 올 시즌 43경기에 나서 평균 28.3점 5.4리바운드 6.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도노반 미첼을 축으로 무서운 화력을 뽐내고 있다. 다리우스 갈랜드와 에반 모블리의 장기간 결장에도 흔들림은 없었다.
이어 덴버 너게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오클라호마시 썬더가 4~6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트레이드 마감 기한까지 조용했던 LA 레이커스는 16위에 그쳤다.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기록했지만, 아직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드러내고 있다.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1위에서 18위로 소폭 올랐다. 시즌 최다인 5연승을 내달린 결과였다. 연승 기간 골든스테이트는 디펜시브 레이팅 104.2점을 기록, 안정된 수비가 만들어냈다.
파워랭킹 최하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였다. '슈퍼루키' 빅터 웸반야마가 13일 블록슛 포함 트리플더블(27점 14리바운드 10블록슛)을 기록하는 등 홀로 맹활약하고 있지만, 서부 컨퍼런스 꼴찌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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