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부산사직체육관, 지하철 역부터 특석까지 진짜 좋아졌네

부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5 1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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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부산사직체육관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리면 KCC 선수단이 맞이한다. 개찰구 입구는 KCC 선수들 사진으로 랩핑이 되어있다. 체육관 내 인기 많은 플로어 좌석은 대폭 늘어났고, 2층 특석은 영화관 좌석으로 바뀌었다.

부산 KCC는 드디어 홈 개막전을 갖는다.

KCC는 시즌 개막과 함께 원정 13연전을 치렀다. 부산에서 전국체육대회가 열려 부산사직체육관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KCC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산사직체육관 일부 좌석을 새롭게 바꿨다.

지난 시즌 1층 특석 좌석을 전면 교체한 KCC는 이번에는 가장 인기가 많은 플로어 좌석을 28석에서 80석으로 대폭 늘렸다.

여기에 테이블석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부산 기아 시절부터 사용하던 의자 그대로인 2층 특석을 모두 영화관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교체했다.

더불어 스카이 박스는 가족석으로 탈바꿈했다. 총 5개인 가족석마다 뒤편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가족석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경기 중계 영상이 아닌 자체 카메라 5대에서 잡은 영상을 선택해서 볼 수 있다. 관중석에서 자체 카메라가 잡은 영상을 볼 수 있는 건 10개 구단 중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좌석 교체는 한국프로스포츠협의회 공모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았다.

더 나아가 부산교통공사와 협의를 통해 부산사직체육관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운동장역도 달라졌다.

개찰구가 선수들로 랩핑이 되어 있어 관전하는 팬들을 선수들이 맞이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종합운동장역 광고판 한 켠에는 허웅도 자리잡고 있다.

종합운동장역에서 안내방송도 나오지만, 아직까지는 일부 지하철에서는 방송이 되지 않고 있다

KCC는 15일 오후 4시 30분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붙는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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