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수술은 피했지만’ 허웅, 인대 파열 8주 진단…시즌아웃 위기

전주/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0 1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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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최창환 기자]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전주 KCC가 큰 타격을 입은 건 변함없었다. 허웅이 8주 진단을 받았다.

허웅은 10일 오전 KCC 지정 병원에서 부상을 입은 발목에 대한 정밀진단을 받았다. 진단 결과는 우측 발목 외측인대 2개 파열이다. KCC 측은 허웅에 대해 “복귀까지 8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수술 없이 재활만 받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허웅은 지난 9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2쿼터 초반 레이업슛을 시도한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 발목이 크게 꺾였다. 고통을 호소한 허웅은 들것에 실려 나갔고, 다시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FA 협상을 통해 KCC로 이적한 허웅은 올 시즌 38경기 평균 15.9점(10위) 3점슛 2.2개(6위) 2.6리바운드 4.4어시스트(5위) 1.1스틸로 활약 중이었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을 입어 정규리그 잔여경기 출전은 어려워졌다. 정규리그는 오는 3월 29일 종료된다. KCC가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해도 재활 후 근력, 경기감각을 끌어올리는 데에 걸리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플레이오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이승현에 이어 허웅마저 이탈했다. 플레이오프 복귀를 노리는 KCC로선 대형 악재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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