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코버가 친정 팀 애틀랜타로 컴백한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카일 코버의 거취를 보도했다. 코버는 애틀랜타 호크스의 프런트 오피스에 합류한다고 전해졌다.
2003 드래프트에서 전체 51순위로 지명되며 NBA에 데뷔한 코버는 리그를 대표하는 3점슛 스페셜리스트였다. 3점슛이라는 강력한 무기 하나로 리그에서 오랜 기간 살아남았다. NBA에서 17시즌을 뛰며 그가 남긴 통산 3점슛 성공 개수는 무려 2,450개.
스테픈 커리(3,117개), 레이 알렌(2,973개), 제임스 하든(2,593개), 레지 밀러(2,560개)에 이어 이 부문 역대 5위다. 성공률도 42.9%에 달했다.
코버의 전성기는 애틀란타에서 시작됐다. 코버는 2012-2013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 애틀랜타에서 332경기를 뛰었고, 이중 2014-2015시즌에는 경기 당 2.9개의 3점슛을 무려 49.2%라는 놀라운 확률로 꽂으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밀워키 벅스 소속이었던 2019-2020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코버는 지난 시즌 브루클린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합류해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딛었고, 애틀랜타를 떠난지 5년 만에 프런트 직원으로 돌아왔다.
한편,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디욘테 머레이로 이어지는 강력한 백코트 콤비를 앞세워 다음 시즌 동부 패권에 도전한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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