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프리뷰] 끈적한 수비의 두 팀, SK와 LG의 팽팽한 5번째 맞대결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5 11: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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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올 시즌 맞대결 2승 2패, SK와 LG가 시즌 5번째 만남을 갖는다.

▶서울 SK(25승 16패, 3위) vs 창원 LG(25승 17패, 4위)

2월 15일(목)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 SPOTV
-끈적한 수비의 팀, 만나기만 하면 저득점
-페이스 떨어진 워니, 마레이 없는 LG 상대로 상승세 탈까
-2승 2패, 웃는 쪽은?


SK와 LG가 시즌 5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양 팀은 앞선 4번의 맞대결에서 2승 2패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기록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SK는 올 시즌 팀 평균 득점 79.7점(8위), LG는 83.1점(5위)을 기록하고 있지만, 유독 만날 때마다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SK는 62.8점, LG는 68.8점으로 시즌 평균 득점과 차이가 컸다.

하지만 지난 맞대결과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SK는 김선형과 안영준이 나란히 부상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우며 힘든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LG 역시 마찬가지다. 전력의 핵심인 아셈 마레이가 전력에서 이탈, 조쉬 이바라가 대체 외국 선수로 합류했지만 그의 공백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다.

마레이 없는 LG는 자밀 워니에 고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다. 워니는 5라운드 들어 5경기 평균 17.8점 8.0리바운드 4.6어시스트로 페이스가 약간 떨어져 있다. LG를 상대로도 19.3점을 기록, 시즌 평균(24.4점)보다 떨어졌다. 이 기록은 마레이를 상대로 영향력이 적었음을 증명한다. 

 


물론 마레이 없이도 LG는 끈끈한 포워드 라인과 유기상, 이관희 등의 수비력 좋은 가드들의 활약으로 평균 실점 2위(78.1점, 1위는 SK의 77.7점)를 유지하고 있을 만큼 쉽지 않은 상대다. 방패와 방패의 시즌 5번째 맞대결 웃는 팀은 어디가 될까.

한편, 안양체육관에서는 분위기가 좋지 않은 두 팀이 경기를 치른다. 7연패의 빠져있는 안양 정관장과 3연패의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맞대결. 4차례 만남에서 2승 2패로 팽팽했다. 두 팀 중 하나는 연패에서 탈출하게 된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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