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KBL D리그가 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용인) 선승관에서 개막한다.
KT는 21일 오후 3시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로 D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KT D리그를 이끄는 박재현 코치는 20일 전화통화에서 “D리그 선수들은 성장하고, 육성해야 한다. 세밀한 수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픽 게임에서 태깅 위치, 새깅 타이밍 등 위치 조정의 준비가 필요하다. 우리 팀의 수비 변화를 알려주면서 이것들을 익혀야 정규리그에 올라가서 기회가 생긴다며 수비와 공격 전개를 도와주고 있다”고 D리그 선수들과 어떻게 훈련했는지 설명했다.
문경은 KT 감독이 주문한 내용이 있는지 묻자 박재현 코치는 “그렇게 세밀하게 지시하시지는 않는다. D리그에서 잘 성장해서 정규리그를 뛸 때 도움이 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감독님께서도 그런 방향에서 우리가 이렇게 가고 있으니까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하셨다”며 “정규리그에서 하는 시스템의 틀을 잃지 않아서 어느 순간 어느 때 기회가 왔을 때도 거기에 적응하도록 준비해야 해서 그에 맞게 돕는다”고 했다.
19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제대한 김준환도 D리그부터 시작할 듯 하다.
박재현 코치는 “(김준환과) 일주일 정도 훈련했다. 컨디션도 괜찮고, 몸 관리도 잘 했다”며 ”준비를 잘 해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고 내다봤다.
지도자로 경기를 운영하는 건 처음인 박재현 코치는 “설레기도 하고, 선수들이 잘 해주길 기대한다”며 “준비를 착실하게 해와서 선수들이 잘 해줄 거다”고 믿음을 보냈다.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고 했다.
“(신인 선수인) 강성욱이나 박민재가 처음 왔을 때 태도가 중요하다고 했다. 어린 선수들에게 태도가 중요한 건 태도가 쌓여야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지고, 태도로 평가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간절함 등이 코트에서 나와야 한다.
성욱이에게는 대학에서 에이스로 많은 역량을 발휘했지만, 당장은 경쟁에서 싸워서 이기려면 수비가 되지 않았을 때 정규리그를 적게 뛸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서 수비부터 기본을 착실하게 다져야 한다고 했다. 그런 게 태도라고 본다.
코트 안에서 에너지를 얼마만큼 쓰고, 얼마나 단단하게 가져가는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런 부분을 강조한다. 정규리그에 출전하고 더 많은 경기를 뛰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간절한 마음을 갖도록 도움을 준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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