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투표에는 NBA 30팀 단장이 모두 참가했다. 올 시즌 판도를 알 수 있는 지표였다.
우승 후보를 예측하는 질문에는 한 팀이 몰표를 받았다. 바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였다.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는 NBA 단장 80%의 지지를 받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2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덴버 너게츠였다. 각각 7%의 지지를 받았다. 덴버의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는 이번 투표 결과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는 11일(한국시간) 덴버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더 덴버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무슨 단어였죠? 어두운 기사? 어두운 말? 아, 우리 팀이 다크호스가 됐으면 좋겠네요”라고 답변했다.
지난 시즌 덴버는 정규리그에서 50승 32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4위를 차지했다.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LA 클리퍼스를 제압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상대는 오클라호마시티.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시리즈를 내주며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미리 보는 NBA 파이널 같았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우승 예측에 다크호스가 되길 언급한 요키치. 덴버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설욕과 함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오클라호마시티 2연패를 저지할 수 있을까. 덴버와 오클라호마시티가 포진된 서부 컨퍼런스를 보는 한 가지 재미가 될 수 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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