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인터넷기자] 고베어와 타운스, 트윈타워가 존재감을 뽐냈다. 미네소타는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06-103으로 이겼다.
미네소타는 루디 고베어(17점 16리바운드)와 칼 앤서니 타운스(1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압도적 우위(62-47)를 점했다.
또한 앤서니 에드워즈(21점 5리바운드)와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17점 3리바운드), 나즈 리드(15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미네소타는 2연승을 질주, 서부 컨퍼런스 1위(13승 4패)를 질주했다.
미네소타는 시작이 좋지 못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에게만 12점을 내준 결과였다. 19-29로 뒤처진 채 맞이한 2쿼터 역시 끌려갔다. 쳇 홈그렌과 길저스 알렉산더에게 연거푸 득점을 내준 결과, 53-6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미네소타의 반격이 시작됐다. 잠잠하던 에드워즈가 3점슛 2개 포함 12점을 몰아치며 분위기를 바꿨고, 닐 알렉산더 워커의 3점슛까지 림을 갈랐다. 카일 앤더슨과 고베어의 득점까지 나온 미네소타는 76-78로 추격에 성공한 채 3쿼터를 끝냈다.
3쿼터 에드워즈가 불의의 부상으로 코트를 이탈했지만, 마지막까지 미네소타의 기세가 이어졌다. 브라운 주니어와 리드의 3점슛이 림을 갈랐고, 고베어와 타운스의 득점도 나왔다. 이어 다시 브라운 주니어가 시도한 쐐기 3점슛이 림을 가르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오클라호마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며 서부 컨퍼런스 3위(11승 6패)로 내려앉았다. 길저스 알렉산더(32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와 홈그렌(1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분전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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