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있었던 박혜진, 1일 하나원큐 전 출격대기 한다

김용호 / 기사승인 : 2021-02-01 12: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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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캡틴 박혜진이 빠르게 돌아올 전망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우리은행은 시즌 17승 7패로 선두 청주 KB스타즈를 1경기차 바짝 추격 중이다.

최근 최은실이 부상이 재발해 이탈했던 상황에서 우리은행은 직전 경기 용인 삼성생명 전을 앞두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주장 박혜진이 웨이트 트레이닝 중 허리 염좌 부상을 당해 결장하게 됐던 것.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이탈로 결국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에게 55-64로 패했다.

다행히 이후 이날 하나원큐 전까지 3일 간의 시간이 있었고, 부지런히 치료를 받은 박혜진이 다시 코트에 선다는 소식이다.

1일 오전훈련을 마친 위성우 감독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혜진이의 허리 통증이 많이 나아졌다. 어제 미리 부천으로 함께 이동해서 오늘 오전 훈련까지 소화했다. 출전을 하긴 하겠지만,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닌 만큼 시간 조절을 해주려고 한다”라며 박혜진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다만, 박혜진이 복귀한다고 해서 위성우 감독은 여유를 갖지 않았다. 위 감독은 “우리가 박혜진이 있다고 해서 하나원큐를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전력이 아니다. 하나원큐도 아직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지 않았고, 탈꼴찌 싸움도 있어 강하게 나올 거다”라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한편, 발가락 부상으로 재이탈한 최은실은 1일 병원 검진을 다시 받을 예정이다. 위성우 감독은 “오늘 병원 검진을 다시 받을 건데, 조만간 조금씩 운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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