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페스티벌] “단순한 대회가 아닌 축제의 장” 경기장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

청주/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8 12: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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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서호민 기자] “이렇게 풍족한 행사는 처음이다. 청주에서 이렇게 큰 행사가 열렸다는 게 정말 감사하다.”

27일(토)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열린 2025 충청북도 유·청소년 농구 페스티벌에는 전국 30개 유소년 농구교실, 400여명의 초, 중, 고등학생 농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농구 축제를 즐겼다.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점프볼이 의기투합해 새롭게 기획한 충청북도 유·청소년 생활체육 농구 페스티벌.

행사장에는 참가 선수 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 지인들도 실컷 행사를 즐길 자리가 마련됐다. 반응은 뜨거웠다. 참가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청주 드림팀 오서진 군은 “3x3 경기도 재밌었지만, 이벤트 부스에서 여러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다음에 또 이런 행사가 열리면 무조건 참가할 것"이라고 흡족해 했다.

원주 YKK 박시현 군과 조윤호 군도 “에어바운스 등 행사장 주변에 즐길 거리가 많았고 마이티마우스의 공연, 신기성 위원님과 3x3 미니게임도 신나고 즐거웠다. 무엇보다 농구대회에 출전해 처음으로 메달을 따내 기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점프볼은 참여형 이벤트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마련해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이벤트 부스는 선수도 선수지만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독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청주 라이프타임 김석현 군의 어머니라고 밝힌 한 여성은 “일반적인 대회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다. 선수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축제 느낌이 나기도 했다. 체험 부스도 많았고 경품도 많이 얻었다. 아이들도 이런 행사를 통해 자신감과 활력을 얻었을 것”이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각 농구교실 원장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청주 드림팀 김동우 원장은 “이렇게 풍족한 행사는 처음이다. 청주에서 이렇게 큰 행사가 열렸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행사에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아산 우리은행 홍현재 원장과 청주 라이프타임 이승현 원장도 “뜻 깊은 추억을 안고 돌아간다.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열리면 좋을 것 같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렇듯 전에 없던 시도로 충청북도농구협회와 점프볼가 새롭게 기획한 2025 충청북도 유·청소년 농구 페스티벌은 참가 선수, 학부모, 지도자 등 모두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충청북도농구협회 점프볼은 이번 행사를 단발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의 밀알이 될 수 있는 컨텐츠로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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