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전창진 감독의 이유있는 자신감 "두경민 출전 오히려 좋다"

원주/김혜진 / 기사승인 : 2023-02-25 12: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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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혜진 인터넷기자] KCC가 6강 경쟁자 DB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전주 KCC는 2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원주 DB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KCC는 직전 경기(SK전)에 연패의 늪에 벗어났다. 4쿼터 승부처에 정창영이 제 역할을 해주었으며, 이승현(16점 5어시스트) 역시 제 역할을 한 덕분이다. 허웅의 장기 이탈로 일어난 우려를 잠재우는 일전이었다.

현재 KCC의 순위는 PO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다. 하지만 7위 KT와 0.5G 차, 8위 DB와는 단 1경기 차로 안심할 수 없다. 상대는 5연패에 빠진 DB다. 그러나 부상으로 이탈했던 강상재와 두경민이 이날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기에 안심할 수 없다.

KCC가 연승에 도전하기 위해선 직전 경기와 같이 이승현과 라건아가 주축이 되어 경기를 이끌어야 한다. KCC는 원정 6연패의 고리를 원주에서 끊어낼 수 있을까. 경기 전 전창진 감독의 출사표를 들어봤다.


전주 KCC 전창진 감독

Q. 상대 두경민, 강상재가 복귀한다.
(상대는) 우승 멤버가 나온다. 안 그래도 우리가 DB에게 약하다. 다행인 점은 에르난데스가 없는 거다. DB에서 제일 힘든 선수였다. 이젠 알바노에 대한 수비가 관건이다. 약속된 수비와 로테이션으로 해결해야 할 거 같다.

Q. 공격력이 좋지 않은데?
공격을 풀어가는 부분이 저조하다. 외곽에서 득점이 안 나오니 어쩔 수 없다. (이)근휘와 (전)준범이에게 매 경기 기대해보는데 아직 안 풀린다. 외곽에서 점수가 나와야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 싶다.

Q. 제퍼슨 문제로 고생했는데?
제퍼슨이 있을 때보다 지금이 훨씬 낫다. 이 시점에 들어오는 선수는 (기량이) 떨어진 경우가 많다. 탐슨은 그 정도는 아니다. 발은 느리지만, 본인이 적응하려 노력하는 부분을 좋게 본다. 출전 시간은 점차 늘릴 생각이다, 우리가 제일 필요한 건 (라)건아가 4쿼터에 힘을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거다.

Q. 알바노-두경민 어떻게 대응?
앞선에서 수비 빠른건 이진욱 한 명이다. (이진욱이 나오면) 공격에서 구멍이 하나 생길 수 있다. 두경민이 공 가지고 있는 시간 길지 않나. 역으로 우리에겐 좋다. 알바노는 개인 기량 좋아서 수비가 어렵다.


*베스트 5
DB : 김현호, 알바노, 프리먼, 강상재, 최승욱
KCC : 정창영, 이근휘, 라건아, 박경상, 이승현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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