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러셀 끌고, 에드워즈 밀고’ MIN, 연장 접전 끝에 GSW 4연승 저지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2 1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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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인터넷기자] 고베어와 타운스가 없다면 러셀과 에드워즈가 있다. 미네소타가 골든스테이트의 4연승을 저지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19-114로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트윈타워 루디 고베어와 칼-앤서니 타운스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디안젤로 러셀(29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승부처 폭발력을 뽐냈고, 앤서니 에드워즈(2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나즈 리드(24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까지 존재감의 돋보이며 골든스테이트의 4연승을 저지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29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조던 풀(1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연장전 뒷심에서 밀리며 연승행진이 중단됐다.

1쿼터는 팽팽한 양상으로 시작했다. 미네소타는 커리에게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러셀, 에드워즈, 오스틴 리버스의 3점슛이 림을가르며 추격에 성공, 32-34로 1쿼터를 마쳤다.

미네소타는 2쿼터 주도권을 내줬다. 풀과 쿠밍가를 제어하지 못하며 벤치 싸움에서 밀렸다. 제이든 맥다니엘스의 득점과 러셀의 3점슛으로 꾸준히 추격했지만, 이번엔 단테 디빈첸조와 커리에게 외곽슛을 허용하며 62-71로 전반전을 끝냈다.

3쿼터 역시 미네소타는 끌려다녔다. 리드가 연속 5점을 올렸고, 에드워즈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좁혔지만, 위긴스와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다시 달아났다. 3쿼터 막판 탐슨, 쿠밍가에게 3점슛을 내주며 82-93으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경기 내내 잠잠하던 미네소타의 외곽포가 폭발력을 드러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리버스의 외곽슛을 시작으로 러셀의 3개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고, 리드의 득점으로 결국 리드를 가져왔지만, 커리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접전이 계속 되었다. 결국 양 팀은 연장으로 향했다.

결국 연장전에서 웃은 쪽은 미네소타였다. 러셀이 시작과 동시에 파울아웃 당하는 악재를 맞았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타우린 프린스가 3점슛을 성공시켰고, 에드워즈가 연속 득점으로 지원 사격에 성공했다. 리드의 쐐기 덩크슛까지 나오며 결국 접전 끝에 승리를 챙겼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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