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코로나19 태풍에 휩쓸린 인도네시아, FIBA 아시아컵 1년 연기 확정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7-23 12: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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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제농구연맹(FIBA)의 선택은 FIBA 아시아컵 2021의 1년 연기였다.

FIBA는 23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FIBA 아시아컵 2021이 2022년 7월에 개최, 즉 1년 연기됐음을 알렸다.

FIBA는 최근 안드레아스 자클리스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FIBA CENTRAL BOARD’를 소집, 아시아컵 진행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FIBA와 인도네시아 측은 강행을 주장했지만 결국 다수의 반대 끝에 1년 연기를 확정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코로나19와 베타형, 감마형, 델타형 바이러스의 유행 국가로서 자국 내 상황이 최악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연속 5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 중 하나다.

FIBA는 선수들의 건강, 대회의 정상적인 진행 등 여러 면을 고려, 결국 아시아컵 1년 연기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개최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동일하다. 

 

FIBA 아시아컵 참가가 확정된 건 개최국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 중국 등 총 13개국이다. 잔여 3개국은 오는 8월, 최종예선을 통해 결정된다.


한편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릴 FIBA 아시아컵 여자농구 2021은 정상 진행된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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