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올스타] '별들의 잔치' 최고의 별은 '데임 타임' 릴라드였다…"기분 좋고 영광이다"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9 12: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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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데임 타임' 데미안 릴라드(밀워키)가 3점슛 콘테스트 우승에 이어 올스타전 본 경기에서도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동부 올스타는 19일(한국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리는 2023 NBA 올스타게임 서부 올스타와 경기에서 211-186으로 이겼다.

승리의 중심, '슈퍼스타'들 사이에서 가장 빛난 이는 '데임 타임' 릴라드였다. 27분 30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3점슛 11개 포함 39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몰아쳤다. 릴라드는 3점슛 콘테스트 2년 연속 우승에 이어 생애 첫 올스타 MVP로도 선정됐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이 5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잡은 동부 올스타. 이어 릴라드가 손끝이 뜨거워졌다. 1쿼터 중반 투입된 릴라드는 3개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영점을 잡았다.

2쿼터 들어 장기인 장거리 3점슛은 물론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몰아쳤다. 동부 올스타는 2쿼터까지 22점을 몰아넣은 릴라드의 활약을 축으로 104-89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하이라이트가 나왔다. 서부 올스타의 루카 돈치치(댈러스)가 오픈 덩크슛을 실패하며 릴라드가 공격권을 가져왔고, 곧바로 하프라인에서 시도한 초장거리 3점슛이 림을 갈랐다. 양 팀 '슈퍼스타'의 희비가 교차한 순간이었다.

계속해서 활약을 이어간 릴라드는 경기 종료를 앞두고 또 한 번의 로고샷을 성공시키며 제일런 브라운(보스턴, 36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할리버튼(32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제치고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릴라드는 "할리버튼의 활약도 대단했지만(웃음). 생애 첫 올스타 MVP라 기분 좋고 영광이다"라는 수상 소감을 이야기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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