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요키치 폭격’ 덴버, 샌안토니오 잡고 5할 승률 복귀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2 1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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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덴버가 요키치의 골밑장악력을 앞세워 5할 승률을 되찾았다.

덴버 너게츠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AT&T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27-112 완승을 거뒀다.

니콜라 요키치(35점 3점슛 4개 17리바운드 8어시스트 2블록)가 골밑을 지배했고, 마커스 하워드(21점 3점슛 6개)는 좋은 슛 감각을 과시했다. 덴버는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나 5할 승률(13승 13패)에 복귀, 서부 컨퍼런스 7위로 올라섰다. 반면, 12위 샌안토니오는 2연승에 실패했고, 시즌 전적은 9승 16패가 됐다.

1쿼터만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이었을 뿐, 2쿼터부터는 덴버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한 경기였다. 2쿼터 초반 하워드가 연달아 3점슛을 터뜨려 주도권을 되찾은 덴버는 이후 벤치멤버들의 지원사격까지 이뤄져 단숨에 격차를 두 자리로 벌렸다. 덴버는 2쿼터에만 9개의 3점슛을 퍼부으며 44점, 72-56으로 달아나며 2쿼터를 끝냈다.

3쿼터 역시 덴버가 지배한 시간이었다. 2쿼터 4점에 그친 요키치의 활약이 돋보였다. 요키치는 중거리슛, 풋백득점, 3점슛 등 다양한 공격루트를 뽐내며 3쿼터에 18점을 몰아넣었다. 몬테 모리스는 중거리슛으로 힘을 보탰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103-74였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한 덴버는 4쿼터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요키치가 애런 고든의 덩크슛을 이끌어냈고, 모리스는 꾸준히 3점슛을 터뜨렸다. 최종 점수차는 15점이었지만, 경기내용은 점수차 이상의 완승이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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