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김철욱, 배병준, 정준원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철욱은 계약 기간 2년 보수 총액 1억 2000만원, 배병준 계약 기간 1년 보수 총액 9000만원, 정준원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9000만원의 조건이다.
김철욱과 배병준은 친정팀 컴백이다. 먼저, 김철욱은 지난 2016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KGC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5시즌 동안 KGC에서 뛰며 2016-2017시즌 통합우승, 2021-2022시즌 플레이오프 우승을 함께 했다. 지난 시즌 원주 DB로 이적해 한 시즌을 뛰었지만 올해 친정팀의 러브콜을 받고 다시 돌아왔다.

KGC는 팀을 대표하는 슈터였던 전성현이 데이원자산운용으로 이적했다. 또한 한승희를 제외하면 오세근의 뒤를 받칠 빅맨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러나 배병준과 김철욱을 영입하면서 부족한 내외곽 자원을 살찌울 수 있게 됐다.

한편, KGC의 또 다른 내부 FA 자원인 박재한과 우동현은 지방 구단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박형철, 양승면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고, 이들은 은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홍기웅,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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