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고 신주영·광신방송예술고 이해솔, 김현준 농구장학금 수상자에 선정

김용호 / 기사승인 : 2021-02-22 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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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삼성이 올해도 두 유망주들에게 힘을 더한다.

 

서울 삼성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1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수상자로 신주영(용산고 2), 이해솔(광신방송예술고 1)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수상자는 각각 285만원의 장학금과 장학패를 받는다. 장학금 전달식은 오는 28일 서울 SK와의 경기 중 하프타임에 故김현준 코치의 차녀인 김재희씨와 함께 한다.


두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구단의 공식 의료 협력 병원인 청병원에서 건강검진 및 부상 방지에 관한 심층 분석을, 용품 협찬사인 언더아머에서 농구화, 백팩 등 다양한 훈련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준 농구 장학금은 한국농구 발전을 선도한 고인을 기리며 장래가 촉망되는 농구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이 21회째이며 지난 2000년부터 팀 승리 당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69명에게 총 1억 5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2011년 11회 장학금부터 선정대상자를 기존 서울 연고지역 내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여 적용하였으며 지도자의 추천과 각종 대회기록을 토대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한편, 역대 수상자 중 KBL에서 활약한 선수는 삼성의 김현수, 임동섭, 이동엽, 천기범, 강바일 및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사상 첫 고졸 1순위 차민석이 있다. 또한, 제1회 수상자 양희종(안양 KGC인삼공사)을 시작으로 이관희 (창원 LG), 박찬희, 김낙현(인천 전자랜드), 이승현(고양 오리온), 전준범(울산 현대모비스), 송교창(전주 KCC), 양홍석(부산 KT), 변준형(안양 KGC), 서명진(울산 현대모비스) 등 많은 수상자들이 프로농구 무대를 빛내고 있다.

 

# 사진_ 점프볼 DB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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