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유소년] 3Q 대폭발! SK U11, 현대모비스 U11 꺾고 우승 거머쥐어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2-21 13: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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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민준구 기자] 3쿼터를 지배한 SK가 U11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SK U11은 21일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양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U11 결승에서 34-22로 승리했다.

전반을 밀린 SK는 3쿼터를 지배하며 결국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권내원(12득점 2리바운드 2스틸)과 전재현(9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박규태(7득점 4리바운드)의 활약이 돋보였다.

첫 주도권은 현대모비스가 잡았다. 박지오가 골밑을 장악하며 고른 활약을 펼친 SK를 1쿼터 9-8로 앞섰다. SK는 4명의 선수가 득점을 해결했지만 박지오를 막지 못했다.

2쿼터 역시 팽팽했다. 박지오는 전반에만 무려 17득점을 하며 SK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임지환과 전재현, 권내원의 SK도 맞받아쳤지만 전반을 14-16으로 내주고 말았다.

승부는 3쿼터에 뒤집혔다. 권내원과 박규태가 폭풍 득점을 해낸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박지오가 무득점으로 묶이며 고전했다.

SK는 3쿼터에만 14득점을 몰아쳤다. 현대모비스의 공격을 틀어막은 것도 큰 영향이 있었다. 전반은 밀렸지만 3쿼터에 반격한 SK가 28-18로 앞서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승기를 잡은 SK는 4쿼터에도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3쿼터만큼 많은 득점을 해내지는 못했지만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현대모비스를 묶으며 결국 정상에 섰다.

# 사진_유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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