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 매버릭스는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3-103으로 승리했다.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둔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39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반면, 경기 내내 댈러스에게 끌려다닌 골든 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가 27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는 막을 수 없었다.
1쿼터부터 경기는 댈러스 쪽으로 넘어오고 있었다. 경기 시작 4분여까지는 커리(8득점)를 필두로 골든 스테이트와 댈러스가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딱 거기까지가 한계였다. 커리의 스텝백 3점슛을 마지막으로 골든 스테이트는 1쿼터가 끝날 때까지 단 1점도 내지 못했다. 골든 스테이트의 스코어는 경기 시작 3분 20초에서 멈춰 있던 것이다.
골든 스테이트가 12점에 묶여 있는 사이,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11득점(3/4 FG 75%)을 쏟아내며 점수 차는 더욱더 벌어지고 있었다. 1쿼터 종료 스코어는 36-12. 댈러스가 3배 더 많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반 종료 스코어는 62-29. 2배가 넘는 차이로 댈러스가 앞서갔다.
그나마 후반 들어서는 골든 스테이트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15득점(6/9 FG 67%)을 기록한 커리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팀 공격이 올라온 것이다. 그러나 너무 늦은 시점이었다. 골든 스테이트가 아무리 점수를 올려도 점수 차는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댈러스도 마찬가지로 많은 점수(41점)를 올렸기에 오히려 간격은 넓어지기만 했다.
이날 경기 처음으로 난타전이 벌어졌던 3쿼터의 종료 스코어는 103-64. 댈러스의 리드였다.
4쿼터는 골든 스테이트가 처음 쿼터 마진에서 승리를 거둔 쿼터였다. 물론 승부와는 관련 없는 차이였고, 전체 스코어의 차이는 큰 변화가 없었다.
경기의 최종 스코어는 133-103. 댈러스의 완승이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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