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드래프트] ‘조용하게 강한 남자’ 경희대 주장 우상현, 3라운드 6순위로 가스공사 선택 받다!

이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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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상준 기자] 우상현의 행선지는 가스공사다.

경희대 4학년 가드 우상현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6순위로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선택을 받았다.

우상현은 조용히, 강렬하게 상승 곡선을 그린 선수다. 탁월한 3점슛 능력을 바탕으로 경희대의 외곽 공격 한 축을 담당했다. 한 번 터지면 매섭게 터지는 그의 3점슛은 늘 상대의 경계 대상이 되었다.

올 시즌 U리그 15경기 평균 10.5점 3점슛 성공률 33.3%(30/90)이 이를 보여준다. 올해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는 4경기 평균 17.0점 3점슛 성공률 39.3%(11/28)로 쾌조의 슛 컨디션을 뽐내기도 했다. “뽑으면 절대 마이너스는 안 된다”라는 경희대 김민구 코치의 설명이 있다.

우상현은 한국 농구의 레전드인 우지원의 조카로 알려져있다. 그의 삼촌처럼 또 하나의 성공 신화를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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