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상은 15일 서울 SK와 원정 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15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창원 LG가 76-67로 승리하는데 힘을 실었다.
유기상은 이날 3점슛 4개를 추가해 총 70개를 넣었다. 성공률은 41.2%(70/170).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데뷔한 선수들의 데뷔 시즌 최다 3점슛 성공 기록은 1998~1999시즌의 신기성과 2013~2014시즌의 김민구가 작성한 88개다. LG를 이끄는 조상현 감독과 조우현이 각각 87개씩 성공한 바 있다.
유기상은 데뷔 시즌 3점슛 80개 성공까지 10개를 남겨놓았다. 데뷔 시즌 80개 이상 3점슛을 성공한 선수는 총 9명(신인선수 드래프트 기준)이다. 유기상은 10번째 기록에 도전한다.
유기상은 평균 1.7개를 기록하고 있어 남은 11경기를 모두 출전할 경우 충분히 80개를 넘길 수 있다. 최근 11경기에서는 3점슛 20개를 성공했다. 이 흐름을 그대로 이어 나가면 90개까지 가능하다.
유기상이 80개만 넘겨도 LG에서 데뷔한 신인 선수 가운데 최다 기록을 세운다.
현재 LG 기준 최다 3점슛 성공은 2006~2007시즌 이현민의 76개다. 그 뒤는 2000~2001시즌 이정래의 71개. 70개만으로도 3위다.
유기상은 이현민의 기록을 넘어설 뿐 아니라 신기성과 김민구의 기록에 근접한다면, 더구나 성공률 40%까지 유지하면 신인상 수상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수 있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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