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서진 기자] SK 최준용과 최성원이 KT전에 결장한다.
서울 SK는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달 1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뒤꿈치 타박상을 입은 최준용은 상태가 호전되어 EASL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그러나 출국 후 이동과정 중 긴 소요시간으로 통증이 악화됐다. 결국 3일 조기 귀국했다.
회복까지 시간이 더 필요한 최준용은 8일 KT전에 결장한다. 복귀전은 오는 1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로 예상된다.
전희철 감독은 최준용에 대해 “12일 경기(KGC전)까지는 출전이 어려울 것 같고, 그다음 경기인 가스공사전(17일)부터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상무 제대 후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최성원은 EASL 조별리그 경기를 뛰다 발목을 다쳤다. 발목이 부어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해 팀보다 먼저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전희철 감독은 최성원에 대해 “발목 인대 손상을 입었다. (EASL) 경기를 뛰었지만, (최)준용이보단 복귀가 더 늦을 것 같다. 병원 진단으로 3주가 나왔으나 보다 일찍 통증이 사라진다면 더 빨리 합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는 27승 18패로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에 올라있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9경기 남은 가운데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이 주어지는 2위 창원 LG와의 승차는 3경기다.
SK는 최준용과 최성원의 공백으로 전력이 1라운드 때로 돌아갔다. 둘의 복귀 전 SK의 기록은 4승 8패이며 당시 KT에게 2번 패배한 바 있다.
# 사진_점프볼 DB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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