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LG 우승 멤버’ 베테랑 먼로, 2옵션 외국선수로 SK 합류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7 13: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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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베테랑 외국선수 먼로가 SK에 합류한다.

서울 SK는 7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2025-2026시즌 함께 할 새 외국선수 대릴 먼로(39, 197cm) 영입을 발표했다.

먼로는 고양 오리온(현 고양 소노), 안양 KGC(현 안양 정관장), 창원 LG에서 커리어를 쌓은 베테랑 외국선수다. 2022-2023시즌 KGC의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고, 지난 시즌 LG의 우승 멤버였다. KBL 통산 기록은 정규리그 219경기 평균 20분 2초 출전 9.5점 6.9리바운드 3.2어시스트.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54경기에서 평균 17분 22초를 뛰며 7.3점 7.1리바운드 2.9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1옵션 외국선수 아셈 마레이와 달리 다재다능함을 뽐냈고, 국내선수들을 살려주는데 집중했다. 39살의 나이에도 충분히 제 몫을 했다.

시즌 종료 후 LG와 결별한 먼로는 SK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아이재와 힉스와 재계약이 불발된 SK는 인성과 실력 면에서 모두 검증된 먼로를 새로운 2옵션 외국선수로 맞이했다. 안영준, 오세근 등 국내선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프시즌 SK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선형이 수원 KT로 이적했다. 대신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김낙현을 영입했고, 새 아시아쿼터로 알빈 톨렌티노를 데려왔다. 연고지명선수 에디 다니엘도 합류 예정이다. 2옵션 외국선수로 먼로까지 영입, 새 시즌 다시 한번 대권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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