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클러치 포인트’는 19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킹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하고 있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전력을 개편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22-2023시즌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오르며 암흑기에서 벗어나는 듯했던 새크라멘토는 최근 두 시즌 연속 서부 컨퍼런스 9위에 머물렀다. 사보니스를 축으로 더마 드로잔-잭 라빈으로 이어지는 BIG.3를 구성하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기대치를 밑돌았다. 지난 시즌은 5할 미만 승률(40승 42패 .488)에 그쳤고, 올 시즌 역시 3승 11패 서부 컨퍼런스 14위에 머물고 있다.
사보니스 영입을 추진할 만한 팀에 대해선 현지 언론도 다양한 설을 제기했다. ‘클러치 포인트’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애틀랜타 호크스를 언급했다. “새크라멘토와 클리블랜드는 최근 몇 년 사이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던 사이다. 지난 시즌에는 재럿 앨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도 논의했다”라는 게 ‘클러치 포인트’의 설명이다.
‘클러치 포인트’는 또한 “도노반 미첼-다리우스 갈랜드로 앞선을 구성한 클리블랜드에 사보니스가 더해지면 수비 약화를 우려할 수도 있겠지만, 클리블랜드에는 에반 모블리가 있다. 사보니스의 약점을 메워줄 최적의 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애틀랜타와는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애틀랜타 역시 체질 개선이 필요하지만, 프랜차이즈 스타 트레이 영이 포함되지 않으면 트레이드가 성사될 가능성이 낮다는 게 ‘클러치 포인트’의 전망이었다.
윈나우를 지향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내다본 언론도 있었다. ‘포브스’에서 NBA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에반 사이더리 기자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올 때 가장 눈여겨봐야 할 팀이다. 강력한 전력을 갖추기 위해 또 한 번의 빅딜을 추진할 수 있다. 앤서니 데이비스(댈러스)나 사보니스를 노릴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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