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농구부, 첫 사회공헌사업 ‘유아농쿠(KHU)’ 성공적으로 진행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9 13: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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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경희대 농구부 선수단이 성장하는 유아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희대 농구부(이하 경희대)는 지난 28일(수) 경희대 부속 어린이집 원생들을 경희대 체육대학 농구장으로 초청해 사회공헌사업 ‘유아농쿠(KHU)’를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이번에 진행된 유아농쿠(KHU)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농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해 기획된 경희대학교 농구부의 첫 사회공헌활동이다.

본 행사는 경희대 농구부 프런트(이하 KBF) 프로모션 팀에서 기획했으며 송지윤 팀장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행사를 총괄했다. KBF 프로모션 팀 부원은 7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농구부 학생은 주장 우상현(스포츠 지도학과22), 안세준(스포츠 지도학과 22), 임성채(스포츠 지도학과23), 신동민(스포츠 지도학과23) 등 총 4명이다. 경희대 부속 어린이집 학생은 만 2세~만 3세 총 6명이 참가했고 선수당 한명이 유아 1~2명을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준비운동, 볼 컨트롤 및 패스, 슛, 마무리 및 사진 촬영 이렇게 총 네 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됐다. 각 카테고리별로 농구부 선수가 시범을 보이고 아이들이 따라하는 형식으로 행사는 진행됐다.

준비운동은 2학년 임성채, 신동민이 핑크퐁 노래에 맞춰 진행했다. 농구공을 처음 만져보는 아이들은 흥미를 보이며 활동을 이어나갔고 선수들도 아이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는 마지막 순서인 단체 사진 촬영 시간까지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아이들의 키를 맞추기 위해 농구부 선수들은 바닥에 앉기도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유아농쿠(KHU) 행사에 참여한 경희대 농구부 선수단(좌부터 우상현, 안세준, 신동민, 임성채)
유아농쿠(KHU) 행사를 마친 뒤 경희대 농구부 주장 우상현은 "어린 친구들이 어려웠을 수도 있지만 잘 따라와 줘서 나도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다"라고 했으며 3학년 안세준은 "아이를 잘 못 돌봐서 걱정을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재밌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막내 티를 벗어던지고 올해 2학년에 진학한 임성채와 신동민은 각각 "아이들과 같이 농구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너무 잘 따라와 줘서 고마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한 게 처음이지만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_경희대 농구부 프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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