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막바지로 치닫는 농구월드컵 亞 2라운드 예선, 월드컵 진출국 현황은?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4 13:34: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2023 국제농구연맹(FIBA) 필리핀-일본-인도네시아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부터 27일까지 2023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마지막 일정이 진행된다. 현재까지 개최국 필리핀과 일본 포함 6개국이 결정됐고 남은 2개의 티켓을 두고 마지막 경쟁이 치러진다.

아시아 예선에선 각조 4위까지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E조와 F조로 나뉜 가운데 12개국 중에서 현재까지 E조에선 레바논, 뉴질랜드, 필리핀(개최국)이, F조에선 호주와 중국, 일본(개최국)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각 조별로 마지막 1장의 티켓이 남았다. 각 팀별로 는 1~2경기 만을 남겨 두고 있다.

먼저 E조에선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경쟁 중이다. 현실적으로 요르단이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9부 능선을 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 4승 4패로 E조 4위에 올라 있는 요르단은 인도, 필리핀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4일 E조 최하위 인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2승 4패로 5위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뉴질랜드, 인도와의 남은 2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경쟁 중인 요르단이 남은 2경기를 모두 패하기를 바라야 한다.

F조는 조금 힘겹다. 마지막 일정까지 소화해야 주인공들이 결정되는 상황이다. 이란과 카자흐스탄이 마지막 1장의 티켓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하메드 하다디가 부상으로 빠진 이란은 23일 일본에 61-96으로 대패했고, 카자흐스탄도 같은 날 중국에 59-71로 패했다. 6승 5패로 4위에 오른 이란이 5승 6패의 5위 카자흐스탄보다 여전히 본선 티켓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건 맞다.

하지만 이란으로선 일단 26일 중국과의 마지막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만약 중국전 마저 패한다면 카자흐스탄과 호주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경우에 따라 승점과 다득점, 골득실 따져야 하는 상황이 된다.

▲ 2023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2라운드 예선 현황
*굵은 표시 월드컵 본선 진출국


E조

1위_레바논(7승 1패, 승점 15점)
2위_뉴질랜드(6승 2패, 승점 14점)
3위_필리핀(5승 3패, 승점 13점) *개최국

4위_요르단(4승 4패, 승점 12점)
5위_사우디아라비아(2승 6패, 승점 10점)
6위_인도(8패, 승점 8점)

F조

1위_호주(10승 1패, 승점 20점) *몰수패로 인해 승점 1점 삭감
2위_중국(9승 2패, 승점 20점)
3위_일본(6승 5패, 승점 17점) *개최국

4위_이란(6승 5패, 승점 17점)
5위_카자흐스탄(5승 6패, 승점 16점)
6위_바레인(2승 9패, 승점 13점)

#사진_FIBA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