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클리블랜드의 댈러스 골밑 침공, 돈치치는 오늘도 외로웠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5 13: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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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클리블랜드가 댈러스를 상대로 승리,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원정경기 105-9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클리블랜드는 시즌 성적 18승 11패 기록했다. 댈러스는 14승 14패.

클리블랜드는 초반부터 분위기 장악에 성공했고, 이후 줄곧 리드를 가져갔다. 전반을 60-41로 크게 앞선 가운데 마쳤고, 3쿼터 한 때 23점 차까지 벌렸다.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펄펄 난 결과였다. 미첼은 전반에 3점슛 5개를 엮어 27점을 폭발하며 리드에 앞장 섰다.

그러자 4쿼터 들어 댈러스가 격차를 좁혔고 종료 8분 전, 딘위디와 우드의 연속 3점슛으로 9점 까지 좁히며 추격해왔다. 하지만 더 이상의 반전은 없었다.

클리블랜드는 라마 스티븐스, 에반 모블리, 캐리스 르버트가 차례로 골밑을 두드리며 다시 10점 이상 격차를 벌리며 분위기를 띄웠다. 다음 수비까지 성공하며 유리한 위치에 올라섰고, 종료 버저가 울릴 때까지 그 위치를 놓지 않았다.

댈러스는 돈치치와 딘위디, 우드의 득점 등을 묶어 추격을 이어갔으나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막판 자유투 성공률이 좋지 못한 것도 발목을 잡았다.

미첼의 활약과 더불어 골밑 싸움이 승리의 원동력었다. 클리블랜드는 43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댈러스(33개)에 앞서며 제공권 장악을 했고, 페인트존 득점이 52점으로 상대(26)보다 절반 이상 많았다.

미첼은 이날 34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다. 22점 11리바운드 코트 마진 +22를 기록한 라마 스티븐스의 골밑 장악력도 눈부셨다. 에반 모블리(14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재럿 앨런(14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도 골밑 장악에 힘을 보탰다.

댈러스는 전반적인 야투 감각이 너무 좋지 못했다. 이날 댈러스는 야투율 39.2%(29/74)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루카 돈치치가 시즌 30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크리스티안 우드가 20점 7리바운드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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