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CGV용산아이파크몰 2관에서 CJ ENM 스포츠 전문채널 tvN SPORTS와 함께 ‘KBL x tvN SPORTS 챔피언결정전 뷰잉파티’가 열렸다.
KBL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개막전, 농구영신 등 뷰잉파티를 개최했다. 현장에 가지 못한 팬들과 함께 영화관에서 농구를 관람하는 이벤트다. 특히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뷰잉파티는 3분 만에 매진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뷰잉파티 역시 티켓팅 전쟁이 벌어졌다는 후문.

권율은 “조현일 해설위원과 친분이 있는데 경기를 보다가 재밌으면 바로 전화한다. 시즌 때는 매일 저녁 7시에 아무 약속을 잡지 않는다. 집에서 실시간으로 경기를 보는 게 나에겐 행복한 시간이다”며 농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신세는 첫 뷰잉파티 나들이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권율과 마찬가지로 농구팬 중 한 명이다. 현재 녹화가 진행 중인 농구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 시즌2’에 선수로 합류해 서장훈 감독, 전태풍, 김태술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KBL은 상영관 외부에 우승 트로피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했다. 뷰잉파티를 찾은 관객 전원에게는 관객 전원에게는 KBL 프렌즈 바스바라 인형 키링, 짝짝이 클래퍼, 흰둥이 초코 팝콘 등 웰컴 기프트를 제공했다.
오후 1시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뷰잉파티가 막을 올렸다. 권율 고양 소노, 조진세는 부산 KCC의 팬으로 변신해 각 팀을 응원했다. 이들은 꽉 찬 농구팬 앞에서 입담을 뽐냈다. 퀴즈쇼와 럭키드로우를 통해 LG 엑스붐 스피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의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경기에서는 KCC가 75-67로 승리하며 1승을 선점했다. 양 팀 팬들의 얼굴에서 명암이 확실하게 갈렸다. 그럼에도 모두가 뷰잉파티를 즐겼다. 경기 후 럭키드로우를 끝으로 모든 뷰잉파티 행사가 마무리됐다.

배지우(25) 씨는 “큰 화면으로 보니 직관 하지 못한 아쉬움을 조금 덜 수 있었다. 사람들과 함께 응원하니까 더 재밌다. 영화관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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