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패트릭 베벌리가 합류하자 팀이 달라졌다. 6연패에 빠져있던 팀이 44점차 완승을 거뒀다.
시카고 불스는 25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31-87, 44점차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패트릭 베벌리의 시카고 데뷔전이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뛰던 베벌리는 트레이드 마감 기한을 앞두고 트레이드된 뒤 웨이버되었고, 그를 바이아웃 시장에서 영입한 팀은 시카고였다. 론조 볼의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을 채우기 위한 선택지였다.
이날 시카고 데뷔전을 치른 베벌리. 첫 경기부터 주전 포인트가드로 낙점받은 그는 22분 10초를 소화하면서 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그의 최강점인 수비력은 여전했다. 상대 주전 가드 스펜서 딘위디를 2점으로 틀어막았고 야투를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베벌리가 수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가드진 파트너, 잭 라빈은 공격에 전념할 수 있었다. 32점 6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더마 드로잔도 17점 4리바운드를 보탰다.
주축 선수들의 맹활약에 힙입어 시카고는 전반을 63-29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앞섰고, 넉넉한 리드를 후반까지 지켜내며 완승에 도달했다. 6연패 늪에서 탈출하며 시즌 27승(33패)째를 기록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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