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MVP 농구교실 박민준 군 “대전에도 i리그 열려서 너무 좋아요”

대전/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0 1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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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전/서호민 기자] “대전에도 i리그가 열려 너무 좋다. 무엇보다 올해부터는 유튜브 생중계를 해줘서 내가 했던 플레이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좋다.”

'2025 i2 대전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 U15부 3회차가 지난 9일 대전 동아마이스터고 체육관에서 에서 열렸다. 이날을 끝으로 대전 i리그는 전체 9회차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대전 중구엥 위치한 MVP 농구교실도 대전 i리그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MVP 농구교실 선수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기량을 뽐낸 박민준(보문중3) 군은 “지난 1, 2회차 때는 공격보다 수비에만 초점을 맞췄는데, 이번에는 공수 양면에서 조화가 잘 이뤄졌다”며 “팀에서 스몰포워드와 파워포워드 포지션을 주로 보고 있는데 파이팅 불어넣어주고 에너자이저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박민준 군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농구와 인연을 만들었다. 박 군은 “체중 감량을 위해 농구를 시작했다. 농구를 시작한 이후로 정확히 15kg가 빠졌다. MVP에서 5년 있으면서 농구 실력 뿐만 아니라 인성적인 부분 등 좋은 점들을 많이 배웠다”고 했다.

MVP는 조직력이 탄탄하고 전체적으로 끈적끈적한 팀이다.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고 모두가 뛰는 농구를 추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박 군은 “우리 팀은 누구 한명에 의존하지 않고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게 장점이다. 개인 능력도 다들 뛰어나다. 대전 관내에서 열린 3x3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고 팀을 소개했다.

대전 i리그는 2년 만에 열렸다. 2년 만에 돌아온 i리그를 통해 대전의 농구 꿈나무들은 그동안 해묵은 농구 갈증을 풀었다. 박민준 군도 마찬가지였다.

박민준 군은 “대전에도 i리그가 열려 너무 좋다. 무엇보다 올해부터는 유튜브 생중계를 해줘서 내가 했던 플레이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좋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 군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계속 농구를 할 거고 성인이 된다면 MVP 농구교실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내년에도 i리그가 열려서 다른 팀 선수들과 경쟁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_송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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