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산호초교와 온양 동신초교가 8강에 합류했다.
산호초교는 1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3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여초부 결선 경기서 영광 홍농초교를 29-21로 꺾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내주지 않은 산호초교는 8명이 득점에 가담하며 8강에 진출했다. 승리한 산호초교는 대구 월배초교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겨룬다.
반면, 홍농초교는 주포 하성민(165cm, F)이 더블더블을 작성, 공격을 주도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모자랐다.
양 팀의 경기는 시종일관 산호초교의 일방적인 리드였다. 적극적인 림 어택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린 산호초교는 3쿼터까지 23-7로 크게 앞서갔다. 일찍이 승기를 굳힌 산호초교는 마지막 쿼터 벤치 멤버들을 대거 기용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홍농초교는 하성민과 최아인(146cm, G)을 앞세워 끝까지 추격에 사력을 다했으나, 승리완 연을 맺진 못했다.

온양 동신초교는 부산 대신초교를 36-28로 누르고 마지막 8강행의 주인공이 되었다. 안나령(161cm, F,C)이 21점 14리바운드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임도은(148cm, G,F)의 지원사격도 쏠쏠했다. 김세원이 분전한 대신초교는 3쿼터 한때 1점(21-22)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남은 한 장의 8강 티켓을 거머쥔 동신초교는 디펜딩 챔피언 광주 방림초교와 준결승 문턱에서 격돌한다.
<경기 결과>
* 여초부 결선 *
창원 산호초교 29(9-2, 8-0, 6-5, 6-14)21 영광 홍농초교
창원 산호초교
정보현 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영광 홍농초교
하성민 12점 18리바운드 2스틸
온양 동신초교 36(12-4, 10-11, 4-8, 10-5)28 부산 대신초교
온양 동신초교
안나령 21점 14리바운드 4스틸
임도은 10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부산 대신초교
김세원 1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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