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큰 변화는 없다. 잘 달리는 소노를 상대로 이상민 감독은 기본인 리바운드부터 강조했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부산 KCC는 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치른다.
KCC는 1차전에서 75-67로 승리, 우승 확률 71.4%(20/28)를 선점했다. 경기 전 이상민 감독은 "특별하게 바꾼 건 없다. 수비 변화만 조금 준다. 대부분 다 잘 됐지만, 공격 리바운드(19개)를 많이 뺏겼다. 작은 것부터 챙겨야 한다. 선수들에게 기본부터 강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소노의 득점을 67점으로 묶은 점도 승리 요인 중 하나였다. 특히 소노의 장점 중 하나인 속공을 잘 막아냈다. 속공에 의한 실점이 없었다.
이상민 감독은 "소노가 속공 득점이 많은 팀인데 잘 줄였다. 물론 우리도 공격에서 득점이 많이 나온 건 아니었다. 앞서 말했듯 백코트 잘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지면 안 된다. 리바운드만 잘 잡아줘도 충분히 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교창이 케빈 켐바오를 잘 제어했다. 켐바오는 10점에 야투율은 31%(4/13)에 불과했다. 이상민 감독은 "완벽하게 막았다고 생각한다. 맞대결을 많이 해봤으니, 서로를 잘 알고 있다"고 바라봤다.
숀 롱이 22점 19리바운드를 기록, 골밑을 지배했다. 이상민 감독은 "소노가 변화를 줄 것이다. 우리도 준비는 했는데 해봐야 할 것 같다. 투맨 게임과 세컨 득점에서 이번에도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스트5
KCC : 허훈 허웅 송교창 최준용 롱
소노 : 이정현 김진유 켐바오 임동섭 나이트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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