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은 28일 충북 제천 일대에서 개막한 ‘2025 KBL 유스클럽 드림컵’ U10부 1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예선 1경기에서 난적 분당 삼성을 만난 안양 정관장은 홀로 10점을 퍼부은 워커 노아를 앞세워 22-20으로 이겼다. 비록 이어진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는 맹추격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22-26으로 패해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본선 진출을 향한 불씨를 살렸다.
워커 노아가 팀 공격을 이끌었고 이하준도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김승우와 이예준은 앞선에서 활력을 불어넣으며 팀 상승세를 이끌었다.
1일차 예선이 끝난 뒤 만난 워커 노아는 “오랜만에 KBL 대회를 뛰니까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으로 분당 삼성을 이겨서 기뻤지만 마무리는 좀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장신가드로서 팀을 이끌고 있는 워커 노아는 명실상부 안양 정관장 U10의 핵심 자원이다. 팀이 두 경기에서 기록한 44점 중 절반이 넘는 25점을 홀로 책임지는 등 공격의 선봉장에 서있다. 특히 리바운드 후 코스트 투 코스트를 통한 원맨 속공은 그의 주무기였다.
난적 분당 삼성을 꺾은 안양 정관장은 다가오는 2일차에서 수원 KT와 하남 KCC를 꺾어야만 본선 진출에 가까워질 수 있다. 지난 여름, 죽음의 조에서 아쉽게 예선 탈락한 이들이 이번 대회에서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까?
끝으로 워커 노아는 “여름 KBL 대회에서 예선 탈락한 뒤로 기술적인 부분을 정말 많이 연습했다. 저번에 예선 탈락한 만큼 이번에는 꼭 본선 진출하고 싶다. 애들끼리 합도 잘 맞고 컨디션도 좋아서 자신있다. 정관장을 대표해 출전한 만큼 꼭 좋은 성적 거두겠다”라고 포부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안양 정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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