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드림컵] 안양 정관장 U10 워커 노아 "본선 진출 자신 있어요!"

제천/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8 13: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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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조형호 기자] 안양 정관장 U10 에이스 워커 노아가 본선 진출을 노린다.

안양 정관장은 28일 충북 제천 일대에서 개막한 ‘2025 KBL 유스클럽 드림컵’ U10부 1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예선 1경기에서 난적 분당 삼성을 만난 안양 정관장은 홀로 10점을 퍼부은 워커 노아를 앞세워 22-20으로 이겼다. 비록 이어진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는 맹추격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22-26으로 패해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본선 진출을 향한 불씨를 살렸다.

워커 노아가 팀 공격을 이끌었고 이하준도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김승우와 이예준은 앞선에서 활력을 불어넣으며 팀 상승세를 이끌었다.

1일차 예선이 끝난 뒤 만난 워커 노아는 “오랜만에 KBL 대회를 뛰니까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으로 분당 삼성을 이겨서 기뻤지만 마무리는 좀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장신가드로서 팀을 이끌고 있는 워커 노아는 명실상부 안양 정관장 U10의 핵심 자원이다. 팀이 두 경기에서 기록한 44점 중 절반이 넘는 25점을 홀로 책임지는 등 공격의 선봉장에 서있다. 특히 리바운드 후 코스트 투 코스트를 통한 원맨 속공은 그의 주무기였다.

난적 분당 삼성을 꺾은 안양 정관장은 다가오는 2일차에서 수원 KT와 하남 KCC를 꺾어야만 본선 진출에 가까워질 수 있다. 지난 여름, 죽음의 조에서 아쉽게 예선 탈락한 이들이 이번 대회에서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까?

끝으로 워커 노아는 “여름 KBL 대회에서 예선 탈락한 뒤로 기술적인 부분을 정말 많이 연습했다. 저번에 예선 탈락한 만큼 이번에는 꼭 본선 진출하고 싶다. 애들끼리 합도 잘 맞고 컨디션도 좋아서 자신있다. 정관장을 대표해 출전한 만큼 꼭 좋은 성적 거두겠다”라고 포부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안양 정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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