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팀 훈련 못했다” KCC 허웅, 1경기 더 쉬어간다···빠르면 24일 SK전 복귀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0 13: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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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허웅이 1경기 더 쉬어간다.

전주 KCC는 20일 안양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와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23승 27패로 6위에 올라 있는 KCC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그러나 20일 복귀가 예상됐던 에이스 허웅이 1경기 더 쉬어가게 됐다. 허웅은 지난 2월 9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오른 발목이 심하게 꺾은 그는 정밀 검진 결과 8주 진단을 받았다.

꾸준히 재활에 매진해 온 허웅은 당초 예상 시기보다 빠르게 복귀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20일 KGC와의 경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 팀 훈련을 한 번도 하지 못해 복귀 시기가 밀렸다. 상황에 따라 빠르면 24일 서울 SK전 또는 26일 수원 KT와의 홈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KCC 관계자는 “끊어졌던 발목 인대 2개가 다 붙었고, 재활도 순차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우리 팀이 최근 울산 원정에 다녀오느라 (허)웅이와 함께 팀 훈련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발목이 예민한 부위다보니 좀 더 확실하게 낫고 출전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오늘(20일) 경기까지 제외를 시켰다. 빠르면 24일 SK 또는 26일 KT와의 홈 경기에는 나설 수 있을 것 같다”며 허웅의 몸 상태를 전했다.

KCC는 허웅의 이탈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힘을 내며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복귀를 앞둔 에이스 허웅은 KCC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까. 빠른 시일 내에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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