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용인/한찬우 인터넷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훈훈한 팬미팅 시간을 보내며 올 시즌 마지막 주말 홈경기를 기념했다.
삼성생명은 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 후 팬미팅과 사인회를 진행했다.
삼성생명의 팬미팅은 시즌 중 1번 열리는 행사로, 매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주말 경기 후 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팬미팅 행사는 오프닝 공연(어린이 치어리더, 신인 선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삼성생명 신인 선수 최예슬, 유하은은 교복을 착용한 채 춤 공연을 펼치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삼성생명 선수단 전체가 입장한 후,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블링살롱(Q&A)’이 먼저 진행됐다. 평소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부분을 포스트잇을 통해 물어보는 Q&A 시간이었다.
우승 공약, 비시즌 버킷리스트, 선수단 비주얼 등 이색적인 주제로 구성된 질문에 선수단은 솔직한 답변을 이어 나갔다.


특히 포스트잇 중 하나는 우승 공약에 관한 질문이었다. 질문지를 본 선수들은 “우승하면 팬들과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라며 의지를 보였고, 이어 삼성생명 구단 관계자도 ‘엄지 척’ 사인으로 응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선수단 애장품 추첨 시간을 가졌다. 삼성생명 선수단은 슈팅 저지, 농구화, 양말 등 다양하고 푸짐한 애장품을 팬들에게 건넸다. 이해란은 국가대표팀 저지, 조수아는 ‘5회 실착’ 농구화, 키아나 스미스는 ‘미국 3x3 국가대표팀’ 가방 등을 준비하며 팬들에 대한 정성을 보였다. 당첨된 팬들은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후 애장품을 건네받았다.


마지막 순서로 선수단 사인회가 이어졌고, 이후 행사는 막을 내렸다.
삼성생명은 이날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4쿼터 역전을 허용하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그럼에도 마지막 주말 홈경기를 기념하는 행사는 성공리에 치러졌다. 삼성생명은 1시간가량의 팬미팅을 통해 홈팬들에 대한 감사를 드러냈고, 향후 경기 일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사진=삼성생명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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