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B.리그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 국가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B.리그의 아시아쿼터는 2020-2021시즌부터 도입됐다. 지난 시즌까지는 중국, 대만,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선수 영입이 가능했다. 한국의 양재민(센다이), 이현중(전 오사카), 장민국(전 나가사키), 이대성(전 미카와)이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B.리그 무대를 누볐다. 양재민은 센다이와 재계약, 새 시즌에도 B.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B.리그는 좀 더 많은 아시아 선수들의 유입을 위해 새 시즌 아시아쿼터 국가를 확대했다. 기존 5개 국가와 더불어 홍콩, 마카오, 몽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가 추가됐다. 따라서 무려 13개 국가 아시아 선수들이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B.리그 입성이 가능해졌다.
B.리그는 외국선수 3명과 귀화선수 또는 아시아쿼터선수 보유가 가능하다. 재정적인 여유가 있는 팀들은 귀화선수, 재정적으로 다소 부족함이 있는 팀들은 아시아쿼터선수를 영입하는 추세다. 경기 중 코트에는 외국선수 2명과 더불어 귀화선수 또는 아시아쿼터선수가 함께 뛸 수 있다. 이 규정은 새 시즌에도 유지된다.
한편, KBL은 현재 일본과 필리핀 국적 선수들만 아시아쿼터선수로 영입할 수 있다. 오는 2025-2026시즌부터는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까지 범위가 확대된다. 따라서 좀 더 다양한 아시아 국가 선수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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