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김시래 수비에 초점" 전창진 감독의 키포인트

전주/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1 13: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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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홍성한 인터넷기자] KCC가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1일 전주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KCC는 올 시즌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2승 2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최하위 삼성과 맞대결에서 2승씩을 주고받은 KCC는 맞대결 평균 득점이 70점, 실점이 72점으로 실점이 더 많았다. 

KCC의 시즌 평균 득점인 79.4점보다 득점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라건아의 기록이 큰 영향을 미쳤다. 라건아는 삼성을 상대로 평균 12.3점으로 시즌 평균(17.7점)보다 낮았다. 이는 삼성이 마커스 데릭슨과 이매뉴얼 테리가 뛰었을 때 나온 기록이다. 2명의 외국 선수가 모두 바뀐 삼성을 상대로 라건아가 얼마나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이 부분이 KCC의 승패에 있어서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7위 수원 KT에 1게임 차로 앞서있는 KCC로선 자신들보다 순위표 아래에 위치한 팀과의 맞대결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과연 KCC가 홈에서 3연승과 함께 6강 경쟁에서 한발 더 앞서갈 수 있을까.

KCC 전창진 감독


Q. 삼성과의 경기 유독 득점력이 저조한데?

삼성이 워낙 수비적으로 많은 준비를 해서 나오는 부분이 큰 것 같다. 아무래도 템포를 조절해서 경기를 해야하는데 활동량이 많은 팀이다 보니 맞추기가 힘든 것 같다.

Q. 삼성의 외국 선수가 모두 바뀌고 첫 맞대결인데?
아무래도 그동안 경기하는 것을 많이 봤으니까 보면서 대비를 한 것 같다. 2명의 선수가 서로 장단점이 있다. (김)시래가 요즘 컨디션이 좋아 보여 시래에 대한 수비에 신경을 많이 썼다.

 

Q. 이승현의 득점 가담을 이번 경기에서도 늘릴 계획인가?

이승현의 득점이라기보다 골밑 득점 비중을 높이는 쪽으로 준비했다. 포스트에 세워 놓고 하는 공격은 상대 도움 수비가 필요한데, 그 부분은 삼성이 이미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그래서 페인트존 안에서의 움직임을 통해서 득점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베스트 5
KCC:정창영 이근휘 라건아 이진욱 이승현
삼성:윌리스 이동엽 이호현 이정현 이원석


#사진_점프볼DB(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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