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할로웨이 시즌아웃’ 유도훈 감독 “개인적 사유, 대체 외국선수 찾아봐야…”

안양/배소연 / 기사승인 : 2023-01-29 1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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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배소연 인터넷기자] 가스공사가 3차 연장 후 주말 연전을 이어 간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9일 안양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2연패 중인 가스공사는 13승 21패로 9위에 있다.

가스공사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3차 연장까지 치렀으나 116-118로 석패했다. 원정 5연전으로 인해 선수들의 체력을 걱정했던 유도훈 감독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머피 할로웨이가 개인적인 사유로 시즌아웃돼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

가스공사는 올 시즌 KGC와의 맞대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KGC 역시 주말 연전을 치르는 입장이다. 하지만 가스공사는 3차 연장에 주축 선수들을 내보내며 주축선수의 체력 부담이 커졌다.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에서 승률이 낮은 가스공사가 3차 연장 후 치르는 연전에서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관건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Q. 경기 준비는?

선수들이 어제(28일) 힘든 경기를 했고, 우리가 12일 동안 7경기를 치르고 있다. 선수들이 힘든 상황에서 이기면 피로가 덜할 텐데 져서…. 그래도 다음 경기에 집중하고 해보려는 마음이 있어 선수들에게 고맙다. 승패는 감독에게 맡기고 좋은 플레이, 감동을 줄 수 있는 플레이를 했으면 한다.

머피 할로웨이가 오늘(29일) 출전을 못 한다. 개인적인 사유로 시즌을 마무리 못 할 것 같다. 외국선수를 알아봐야 하는데 선수들에게 여기에 핑계를 대지 말고 자기 포지션에 최선을 다해 오늘이 시즌 시작이라 생각하라고 주문했다.

Q. 대체 선수가 있는지?
외국선수 교체는 다른 리그도 진행 중이어서 내 마음에 쏙 드는 선수는 찾기 어렵다. 하지만 이런 기간이 길어지면 국내선수 체력 저하까지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 부상 우려가 있다. 빨리 교체할 수 있는 선수를 적극적으로 찾아봐야 한다.

Q. 선발 라인업에 변화는?
우동현, 이원대가 앞선에서 먼저 나간다. 초반에 공격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플레이를 하고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 이대성, 이대헌, 차바위, 벨란겔에 국한된 게 아니라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올 수 있다. 기회가 왔을 때 자기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선수들한테도 동기 부여가 되어야 한다. 정효근은 그간 부상으로 체력 세이브가 된 편이라 초반에 나가도 된다.

Q. 28일 SK전에서 정효근 경기력을 평가한다면?
어제 2점슛 성공률은 33%, 3점슛 성공률은 30%로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다. 하지만 리바운드나 수비, 블락슛이 됐다. 골 결정력이 떨어질 때 동료를 위한 수비, 리바운드, 트랜지션에 대해 주문했다.

*BEST5
대구 한국가스공사: 이원대, 신승민, 우동현, 정효근, 데본 스캇
안양 KGC: 배병준, 변준형, 문성곤, 오마리 스펠맨, 오세근

#사진_ 점프볼DB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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