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15일 잠실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외국선수가 레이션 해먼즈 홀로 뛰지만 삼성을 꺾는다면 6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더불어 울산 현대모비스(27승 17패)와 공동 3위로 올라서게 된다.
KT 송영진 감독은 “오늘(15일)도 열심히 트랩을 들어가야 될 것 같다. (이)원석이와 (최)현민이가 나올 때 구분해서 트랩을 다르게 가려고 한다. (이)정현이 손에서 공격이 파생되기 때문에 그쪽을 봉쇄하는 걸로 생각 중이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언급했듯 현재 KT는 외국선수 해먼즈 혼자다. 조던 모건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고, 일시 대체 외국선수 제럴 마틴은 6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코피 코번을 얼마나 봉쇄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해먼즈가 40분 풀타임을 뛸 정도로 체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다. 외국선수 2명이 적절하게 나눠 뛰면 좋은데 아쉬울 따름이다. 해먼즈가 쉴 때 (이)두원이를 넣어서 트랩을 가려고 한다. 일단 코번 매치업은 해먼즈가 막는다.” 송영진 감독의 말이다.
현재 KT는 창원 LG, 현대모비스와 2위 경쟁 중이다. 14일 LG와 현대모비스는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아셈 마레이의 장거리 버저비터 3점슛으로 LG가 승리를 거뒀다. 송영진 감독 역시 LG와 현대모비스의 경기를 눈여겨 지켜봤다.
송영진 감독은 “역대급 경기가 아닐까 싶다. 어어 하니까 어어 되더라(웃음). 마지막 마레이 3점슛도 불 줄이 너무 좋았다. 정말 멋진 경기를 봤다. 두 팀 다 스타일이 비슷해서 특정 팀을 응원하진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삼성 : 최성모 이정현 최현민 이원석 코번
KT : 허훈 문정현 문성곤 하윤기 해먼즈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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