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6일(한국시간) “듀란트 트레이드가 진전되려면 멀었다”라고 보도했다. 브루클린은 피닉스 선즈, 마이애미 히트, 토론토 랩터스, 보스턴 셀틱스와 협상을 했으나 모두 원하는 대가에 미치지 못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듀란트 영입전의 다크호스는 보스턴이다. 보스턴은 가장 좋은 트레이드 대가를 제공할 수 있는 팀이다. 제일런 브라운을 중심으로 한 패키지를 오퍼했다는 루머도 나왔다. 듀란트 역시 보스턴으로 갈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보스턴은 과거 듀란트가 FA시장에 나왔을 때 공격적으로 오퍼를 했던 팀이다. 하지만 듀란트는 보스턴이 아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합류하여 왕조를 건설했다.
반면 디안드레 에이튼과 재계약한 피닉스는 듀란트 영입전에서 멀어졌고, 토론토와의 협상은 여전히 스카티 반즈가 관건이다. 브루클린이 원하는 선수는 반즈지만 토론토는 내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마이애미도 마찬가지. 브루클린이 원하는 선수는 뱀 아데바요지만, 아데바요를 영입하려면 규정상 벤 시몬스도 새 소속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브루클린과 듀란트를 원하는 팀의 의견 차이는 여전히 크다.
듀란트와 브루클린은 서로 이별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듀란트를 원하는 팀과 브루클린이 바라는 트레이드 대가는 여전히 차이가 크다. 과연 듀란트 드라마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