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마다 등장한 에이스’ 커닝햄, 디트로이트 18년 만의 11연승 주도

성연재 / 기사승인 : 2025-11-19 13: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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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연재 인터넷기자]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이 팀에 18년 만의 11연승을 안겼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20-112로 승리했다.

파죽의 11연승을 질주했다. 2007-2008시즌 이후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디트로이트가 13승 2패로 동부 컨퍼런스 1위를 굳건히 지킨 반면, 5연승에 마침표를 찍은 애틀랜타는 동부 컨퍼런스 8위(9승 6패)에 머물렀다.

커닝햄은 25점 10어시스트을 기록,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제일런 듀런도 24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커닝햄은 1쿼터부터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다. 4분경 연속 3어시스트로 디트로이트의 8점 차 리드를 이끌었다. 첫 득점은 8분경 터졌지만, 커닝햄은 좋은 움직임으로 듀런과 던컨 로빈슨(14점)의 득점을 도왔다. 1쿼터 야투 성공률 66.7%(14/21)라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 디트로이트는 35-30으로 리드했다.

디트로이트는 2쿼터 커닝햄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애틀랜타의 득점이 저조한 틈을 타 커닝햄은 막판 연속 6점을 올렸고, 디트로이트는 덕분에 점수 차를 13점까지 벌린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의 커닝햄은 더욱 빛났다. 3쿼터 애틀랜타에 연속 7실점을 하며 순식간에 한 자리 점수 차로 쫓긴 위기 상황. 커닝햄은 점프슛과 레이업슛으로 연속 4점하며 급한 불을 껐다. 위기 상황에서 집중력으로 디트로이트의 리드를 유지한 커닝햄이었다.

4쿼터 역시 커닝햄의 활약이 빛났다. 연속 8실점하며 역전 위기에 놓인 것도 잠시, 커닝햄은 또 다시 점프슛과 레이업슛 성공하는 등 클러치 상황에서 집중력을 뽐내며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이끌었다. 11경기 평균 36분 59초 동안 27.5점 5.4리바운드 9.9어시스트로 활약, 디트로이트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에이스다운 활약상이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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