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김민지 인터넷기자] 조상현 LG 감독이 칼 타마요 복귀를 알렸다.
창원 LG는 5일 창원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와의 3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지난 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4-85로 패했다. 이후 바로 홈에서 주말 연전을 치른다.
아셈 마레이와 칼 타마요가 부상으로 빠진 LG다. 마레이는 이번 시즌 평균 12.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LG의 골밑을 단단히 지켰다.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마레이 결장 여파로 리바운드에서 24-53으로 밀렸다. 마레이의 공백이 더 크게 다가왔다. 더불어 18점을 올린 전성현을 제외하면 국내선수의 득점이 부진했다.
경기 전 만난 조상현 감독은 “리바운드가 부족해도 10개 정도만 져줬으면 좋겠는데 압도적으로 뺏기니까 쉽지 않다. (최)진수,(박)정현이,(장)민국이 이런 선수들이 리바운드를 잘 잡아줘야 한다. 고참, 4번(파워포워드) 선수들이 리바운드에 대한 의지를 좀 보여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럼에도 한줄기의 빛이 생겨났다. 타마요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코트에 나선다. 조상현 감독은 “오늘(5일) 스타팅에 넣었다. 오늘 경기가 끝나고 3일정도 휴식이 있다. 본인도 괜찮다고 했다. 출전시간도 20분에서 25분 정도 생각하고 있다. 몸이 풀렸을 때 나가는 것이 나을 거 같아서 스타팅에 넣었다”고 타마요의 선발 출전 소식을 전했다.
이미 마레이의 부상으로 한 차례 공백을 겪었다. 8연패를 기록해 마레이 없이 대릴 먼로 혼자 감당해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조상현 감독은 먼로에 대해 “나이도 마흔이고 먼로 혼자 버티기 쉽지 않다. 앞으로 삼성도 만나야 하고, KT도 만나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리바운드에서 덜 뺏겨달라고 주문했다”고 이야기했다.
연이은 마레이의 부상에 조상현 감독은 “시즌 중이니까 일단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 매년 부상이 나오니까 고민도 하고 있는데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거 같다. 시즌 끝나고 외국선수 방향을 잡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은 건강하게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창원 LG: 유기상,양준석,정인덕,칼 타마요,대릴 먼로
*고양 소노: 이재도,임동섭,김영훈,디제이 번즈 Jr,박진철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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