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속공과 골밑 플레이 저지해야” 위성우 감독이 꼽은 1차전 키 포인트

아산/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9 13: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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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조영두 기자] 위성우 감독이 1차전 키 포인트로 속공과 골밑 플레이 저지를 꼽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갖는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우리은행의 절대적인 우위다. 정규리그 전적에서도 5승 1패로 앞섰다. 그러나 변수가 많은 단기전 특성상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양 팀 다 크게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집중했다. 정규리그와 똑같이 맞춰간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경계 대상 1호는 김한별이다. 베테랑 김한별은 BNK에서 유일하게 챔피언결정전을 경험해봤다. 용인 삼성생명과의 플레이오프에서도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 팀 승리에 앞장선 바 있다. 우리은행이 좀 더 쉽게 경기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김한별을 봉쇄해야 한다.

“상대가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지만 패기가 있다. 그리고 가장 노련한 김한별이 있다. 골밑에서 워낙 힘이 있기 때문에 점수를 얼마나 막아내느냐가 중요하다. 김한별은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하고, 워낙 큰 경기에 잘한다. 부담이 안 간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 팀도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경기할 거라 생각한다.” 위성우 감독의 말이다.

BNK의 장점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이다. 삼성생명을 상대로 2경기 평균 6.5개의 속공을 기록하며 재미를 봤다. 우리은행 역시 이 부분을 가장 신경 써야 한다.

위성우 감독은 “젊고 에너지가 넘친다는 게 많이 뛴다. 사실 정규리그 하면서 서로 장단점 파악이 완료됐다. 속공 상황에서 얼마나 자신의 매치를 빨리 찾느냐가 관건이다. 속공이 좋은 팀인 만큼 잘 막아야 한다. 그리고 김한별, 진안의 파워풀한 골밑 플레이를 얼마냐 저지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베스트5
우리은행 : 박혜진 박지현 나윤정 김단비 김정은
BNK : 안혜지 이소희 한엄지 김한별 진안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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