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김낙현, 큰 부상은 피했다… 전희철 감독 “부상 투혼이다”

잠실학생/김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1 1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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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김민수 인터넷기자] 직전 경기 골반 통증으로 이탈한 김낙현이 결장 없이 출전한다.

서울 SK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김낙현은 20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4쿼터 중반 골반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었고, 이후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이날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 전 만난 전희철 감독은 “경기를 뛸 만한 것 같다. 심하지 않다. 아직 허리가 조금 통증이 있다고 한다. 진통제를 먹고 뛴다. 부상 투혼이라고 써달라”고 웃었다.

전희철 감독은 “연말 일정이 빡빡하다. 대만도 가야 한다. 그러고 돌아와서는 바로 대구로 내려간다. 그래서 이날 경기가 더욱 중요하다. 연승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이어 가야 한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SK와 현대모비스는 서로 전혀 다른 농구를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상대의 3점슛을 강하게 견제하는 대신, 2점슛을 내준다. 반면, SK는 3점슛을 어느 정도 허용하며 2점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전희철 감독 또한 “상대가 3점슛 허용이 19.5개로 리그에서 제일 적다. 3점슛을 강하게 수비한다. 대신 2점슛을 많이 내준다. 우리는 워니를 중심으로 2점 게임을 하기 때문에, 필드골 성공률이 48% 정도만 나와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2라운드 맞대결에서 해먼즈에게 슛을 허용하는 수비를 했는데 잘 통했다. 해먼즈가 현대모비스에서 3점슛 성공률이 제일 낮다. 오늘(21일)도 해먼즈에게 어느 정도 슛을 허용하되, 국내 선수를 잡을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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